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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채용시장, 요즘 무슨 일이? 취준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핫이슈 7가지!

by 디렉터 '쎄오'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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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시장, 예전 같지 않죠?
스펙만 빵빵하면 다 될 것 같던 시절은 지나가고, 이제는 AI 면접부터 블라인드 채용까지…
취업문 앞에서 마주치는 것들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혹시 "이거 뭐야?" 싶으셨나요?
지금 채용시장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딱 7가지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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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 OUT! "진짜 일 잘하는 사람 찾습니다" – 직무 중심 채용

"학벌? 그게 중요해?"
요즘 기업들은 **'일할 줄 아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동안은 학벌, 자격증, 토익 점수 같은 스펙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실무 능력을 직접 평가하려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게 바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코딩 테스트, 과제형 면접 같은 것들입니다.
"당신, 진짜 이 일 할 수 있나요?"
이걸 직접 보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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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정한 줄 알았는데… 블라인드 채용의 두 얼굴?

"학벌 안 보고, 이름 가리고, 오로지 실력으로!"
이렇게 시작된 게 블라인드 채용인데요.
실제로 공공기관, 대기업 중심으로 많이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면접 과정에서 우회적으로 출신지, 학벌을 묻는 경우도 있다네요.
예를 들면,
"학교 다닐 때 한강 자주 갔겠네요?" → (서울권 대학 추측)
이런 식이죠.
"진짜 블라인드가 맞나?"
구직자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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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I 면접, 사람보다 공정할까?

이제 면접관이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웃는 표정, 목소리 떨림, 말의 속도까지 분석하는 AI 면접관이 등장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완벽하냐? 그건 또 아니에요.

“내 표정이 부족하다고?”

“말을 너무 빨리 했다고?”
내가 잘못한 건가, 기계가 나를 잘못 본 건가…
지원자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심지어 AI가 편견을 학습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와서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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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용 비리,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그림자

요즘도 뉴스에서 나오는
“친인척 특혜”, “내정자 뽑으려고 서류전형 흉내만” 이런 사건들, 한 번쯤 보셨죠?
공정 채용을 외치지만,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채용 비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뽑을 사람 정해져 있다는데, 난 왜 이력서를 내고 있지?"
취준생들이 느끼는 허탈감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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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Z세대 vs. 꼰대 문화 –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

드디어 취업했는데… “어? 이 회사 나랑 안 맞는데?”
요즘 신입사원들, 입사 후 1년도 안 돼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유요?

“일보다 사람이 힘들어요.”

“수평적인 줄 알았는데, 다 거짓말이었어요.”


젊은 세대는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자율성을 중시하는데,
아직 많은 회사들이 전통적인 상명하복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했거든요.
서로 다른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퇴사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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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권리금 내고 입사한다고? – '취업 사기' 주의보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돈만 내면 취업시켜 드릴게요."
"이 강의 들으면 우리 회사 들어갈 수 있어요."

취업 절박한 마음을 노린 취업 사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짜 채용 공고를 올리고, 면접 보러 오게 한 뒤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대요.
“진짜 채용 맞나?”
공고 볼 때부터 한 번 더 의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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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급 다를 수도 있다? – '채용 공고' 믿어도 될까?

"월급 300만 원, 주 5일 근무"라고 해서 입사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야근에, 수당은 없고, 월급도 다르다?

허위·과장 채용 공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정부에서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구직자들의 피해는 끊이지 않아요.
요즘엔 **'근로조건 자율 점검제'**라고 해서
회사들이 스스로 공고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도 생겼습니다.
그래도 입사 전 꼼꼼한 확인은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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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똑똑하게 준비해야 할 때!

채용시장, 이제는 단순히 스펙 쌓는 시대가 아닙니다.
직무 역량, 회사 문화 파악, 채용 공고 꼼꼼히 확인까지!
취준도 전략이 필요한 시대라는 거, 잊지 마세요.

혹시 여러분도 채용 과정에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경험 있으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이상, '쎄오의 취업천국' 이었습니다.
https://kmong.com/gig/62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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