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렉터 '쎄오'입니다. 많은 정보가 나를 더 혼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딱 4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1. 첫 단추가 정말 중요하다. 내가 앞으로 뭘 해서 먹고 살지 막막한 상황에서 처음 들어간 회사는 내 진로가 될 확률이 높다. 신중히 생각하고 회사를 결정하라.
(***첫 회사와 다음 회사와의 업무관련성이 없으면 경력으로 인정받기 힘들다)
2. 사회생활 얼마 안된 선후배들이 가끔 “회사는 2년마다 옮기면서 연봉을 높이는 거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초반에 연봉인상에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중, 장기적으로 봤을 때 치명적인 이력으로 남을 수 있다. 이직이 많은 경우 인사담당자가 기피를 하게 되면 아무리 뛰어나도 취업이 힘들 수 있다.
(***나의 이력서를 먼저 검토하는 대상은 대체적으로 직무담당자가 아닌 인사담당자 인 경우가 많다)
3. 그렇다고 한 회사에 무조건 오래 있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일정기간 나뿐만이 아니라 직원 전반적으로 연봉이 잘 안 오르는 경우는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경력이 오래되어도 직전 연봉이 너무 낮은 경우는 한 회사에 오래 있는 경우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이후 이직을 하고자 하는 회사의 연봉테이블과 이질감이 발생하여 능력에 신뢰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직 한다고 하면 '카운터오퍼'를 받기도 한다, 단, 카운터오퍼를 받았을 때의 대응 방안도 필요하다)
4.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주변 친구들보다, 심지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건 직장 동료 및 상사이다. 주변에 인심을 잃지 않도록 항상 관리를 하여야 한다.
(***지원하는 회사에서 최근직장에 reference (평판조회) 체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동료와 직장상사가 대상이 된다)
이상. 쎄오의 취업천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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